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 공사 현장 안전점검
용강동복합청사․서교동주민센터 신축공사장 현장방문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23 14:04:18

[서울타임뉴스] 김경한 마포구 부구청장은 22일,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용강동 복합청사 공사 현장에 방문, 설계 내용에 충실할 것과 사용자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8월 중 개청식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가 진행 중인 서교동 주민센터(마포구 동교로15길 7)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에게 건물의 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마무리 작업에 임해달라고 독려하였다.

한편 용강동 복합청사는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638.67㎡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동주민센터 외에 구립어린이집, 노인복지관, 작은도서관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선다.

 이 청사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이 한 건물에 동시에 들어섬으로써 맞벌이 부부에게는 양육과 부양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아동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복지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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