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MBC ‘마마’ 촬영현장 사진 공개! ‘반가워’
배우 손성윤, ‘마마’ 야망女 강래연으로 변신한 현장 공개! 기대 만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24 08:35:07

[울릉=백두산 기자] 지난 2013년 KBS TV소설 ‘삼생이’에서 안하무인의 금옥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배우 손성윤이 MBC ‘마마’ (극본 유윤경/연출 김상협/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배우 손성윤, ‘마마’ 야망女 강래연으로 변신한 현장 공개! 기대 만발!).

공개된 4장의 사진 속의 손성윤은 남자주인공 정준호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 머리 하는 중에 잠깐 핸드폰을 보는 모습, 대기 중엔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다.

1년만에 브라운 관에 복귀하는 손성윤은 항시 대본과 함께, 대본에 푹 빠져 열혈 대본 연습으로 강래연역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마’에서 배우 손성윤이 캐스팅된 강래연역은 남자주인공 태주(정준호 분)가 다니는 가구회사의 탑디자이너이자 팀장으로 청순하고 연약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겸비해,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지만, 너무 잘나서 남자들이 함부로 다가서지 못하는 인물이다.

또한, 여리여리한 겉모습과는 달리 차갑고 욕심과 야망이 넘치는 여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MBC 새주말드라마 ‘마마’는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호텔킹' 후속으로 방송될 '마마'는 '동이', '7급 공무원'을 연출한 김상협 PD의 신작으로 8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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