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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타임뉴스] 증평군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녹색환경지킴이’가 충청북도 시장형 사업단 평가 결과 성과금 1200만원을 받게 됐다.
녹색환경지킴이 사업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폐지, 고물을 줍는 공동작업형 시장형 사업이다.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고충 및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복지관 직원과 함께한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에는 총 매출 41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로 도내 36개 시장형 사업단중 1인당 월평균보수 지급액과 참여개월수가 전국 평균이상인 사업단을 1차적으로 선정해 3개 등급으로 나누어 성과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지수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보장 및 건강증진으로 노인문제를 예방하는 데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증진하는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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