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터치 2년만에 국내서 26일 첫 컴백무대 서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8-27 17:22:40

[서울타임뉴스] 4년차 아이돌 그룹 터치 (철민, 성용, 재욱, 선웅, 상욱)가 2년만에 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음악채널 MBC MUSIC ‘2014 쇼챔피언 청주 특집’을 통해 국내 컴백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YYJ Entertainment/아이돌 그룹 터치 2년만에 국내서 26일 첫 컴백무대 서다).

터치는 "특별히 2010년 용감한 형제 데뷔곡인 "난"을 이례적으로 데뷔곡을 리메이크해 조금 더 요즘 색깔에 맞게 편곡을 했다.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컴백을 열심히 준비 했으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이 밖에도 이번 컴백을 위해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JYJ 틴탑 등 댄스와 안무를 맡았던 댄스팀 828, 2PM 미스에이 알파벳 등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황종하씨,

소녀시대 씨스타 그리고 월드컵 스타 메시 등 수많은 이들의 사진을 촬영했던 H-Studio의 김기홍 작가님, 미국 픽사 사의 감독출신 메이킹필름 담당 장권호 감독님 등 이번 터치의 컴백을 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콘셉트는 노랫말처럼 이별 가슴 아픈 그런 느낌들을 담아서 남자다운 모습으로 무대에 선다. 또한 지금까지 터치가 선보이지 않았던 댄스브레이크에서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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