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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남기봉 기자]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충북 제천시의 9월 금요힐링콘서트가 5일 오후 7시30분 제천역에서 첫 번째로 귀성객과 함께하는 콘서트로 열린다.
오는12일 둘째 주 열리는 공연은 청전공원야외공연장에서 같은
시간에 ‘타타타’의 김국환, ‘숨어우는 바람소리’의 이정옥,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허성희가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서 향토가수 김신애, 김시우의 노래에 이어 윤미애씨가 한국무용을 선사한다.
19일 셋째 주에는 신백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에서 ‘나같은건 없는건가요’의 추가열을 시작으로 ’부초’의 박윤경, 향토가수 조환희와 제천국악협회와 다문화센터의 특색 있는 공연이
소개된다.
9월 마지막 주 금요일인 26일 오후 7시30분에는 수산면 야외공연장으로 무대를 옮겨 ‘둘이서’의 문영주와 걸그룹
스위치, 제천출신 가수 김지민이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을 9월 금요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공연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043-641-4870)나 제천시청 문화예술과(043-641-5517)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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