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9월 26일(금)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행복 진로 콘서트’ 특강을 실시한다.
기획은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학부모진로코치지원단’이 맡았다. ‘부모의 자기탐색을 통한 자녀 진로교육’을 주제로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기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고,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지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쏟는 점을 반영했다.
오는 9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9월 23일까지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 전화(☎02-303-2605) 또는 홈페이지(www.mhmn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학부모진로심리극’,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진로교육’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진로상담사 권혜령 강사가 「학부모와 청소년 진로상담사례를 통한 부모의 자기탐색」, 「비전설계가 자녀의 진로지도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을 강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진로지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녀에게 올바른 진로지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한 심리극에 참여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