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 생애 첫 ‘도서관 카드’발급해 줍니다
최웅수 | 기사입력 2014-09-19 09:20:20

마포구 관내 9개 구립도서관으로 구성된 마포구립도서관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키로 한 가운데, 9월 19일, 구립서강도서관에서 마포구 북스타트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마포구 거주 영유아들에게 그림책 2권이 든 책 꾸러미와 ‘생애 첫 도서관 카드’를 발급해준다.

북스타트 운동은 영유아들에게 평등한 독서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함께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한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마포구 북스타트 운동은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구립서강도서관(마포구 독막로 165)에서 열리는 선포식과 함께 본격 시행된다.

관내 0세~35개월 영유아 750명을 대상으로 구립서강도서관을 비롯해 관내 9곳의 구립도서관에서 그림책 2권이 들어있는 책 꾸러미를 무료로 준다(소진시까지 선착순 배부).

책 꾸러미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mplib.mapo.go.kr)를 통해 회원가입(영유아)을 한 후 신분증(부모)과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을 지참하고 해당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 수 있다.

또 책 꾸러미를 받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생애 첫 도서관 카드’를 수수료 없이 무료로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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