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위장약 카베진코와S정 이어 카베2도 통했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9-22 09:31:51

- 한국인에 꼭 맞는 효능과 제품 특성으로 ‘인기몰이’
- 알코올분해 효과 앞세운 카베2 이어 카베진코와S정 대용량도 출시 예정

[서울타임뉴스] 지난 6월 출시한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S정에 이어 카베2코와과립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현황을 집계하기는 어렵지만 카베진코와S정과, 카베2코와과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본사로 직접 걸려오는 문의전화 수가 하루 수백통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비타커뮤니케이션즈/제품 이미지 : ⓒ한국코와주식회사)./카베진코와S정, 카베2코와과립.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위장은 다양한 위장질환에 시달려 왔다. 날로 높아지는 위장질환의 빈도수만큼이나 문제로 여겨지는 것이 위장질환의 높은 재발률이다. 지난 8월 한국코와주식회사가 실시한 ‘위장약 인식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9%가 “위장병 재발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카베진코와S정과 카베2코와과립은 손상된 위 점막을 수복해 위장이 다시 위장질환 원인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 위장질환의 높은 재발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는 “위장질환 재발은 많은 사람이 경험했지만 큰 문제로 여겨지지는 않았던 부분”이라며 “남 모르는 고민이었던 위장질환 재발을 함께 고민했다는 점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고 카베진코와S정과 카베2코와과립의 인기 원인을 분석했다.

위장질환 재발에 주목한 카베진코와S정의 특성은 ‘국민아빠’ 성동일이 모델로 나선 TV CF에서도 잘 드러난다. 광고를 통해 같은 시간마다 재발하는 위장질환의 고통을 실감나게 선보인 성동일은 “나 또한 일본에 갈 때마다 카베진코와S정을 찾았던 입장인데 한국에서도 카베진코와S정을 만나게 돼 무척 반갑다”며 카베진코와S정의 홍보대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 MMSC의 위 점막 수복효과 ‘인기’

양배추 유래성분 MMSC(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를 다량으로 함유해 높은 위 점막 수복효과를 앞세운 카베진코와S정은 위장질환의 근본적인 개선을 꾀한다. 카베진코와S정에 뒤이어 선을 보인 식전위장약 카베2 코와과립 역시 MMSC가 함유돼 위 점막 수복효과가 크다는 점에서는 카베진코와S정과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울금과 비타민B1을 배합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울금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비타민B1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 제산, 건위 작용을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는 카베진코와S정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위장질환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과립형으로 제작된 카베2코와과립은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과음뿐 아니라 과식에 앞서 복용해 두면 더부룩함, 속 답답함, 위부팽만감 등을 예방할 수 있어 회식을 앞둔 직장인들이 복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실제로 2~30대 직장인들로부터 문의전화가 많다는 것이 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국코와주식회사는 카베진코와S정과 카베2코와과립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9월 중 카베진코와S정 대용량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출시돼 있는 카베진코와S정은 1병에 100정이 들어 있어 기본 용법을 따를 때 보름 가량 복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될 대용량은 1병에 320정이 들어 있어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다소 긴 기간 동안 복용할 수도 있다.

한국코와주식회사 측은 “일본에서 국민위장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카베진코와S정과 카베2코와과립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데에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맞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비타커뮤니케이션즈/제품 이미지 : ⓒ한국코와주식회사)./카베진코와S정, 카베2코와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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