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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내포 이전 1주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4-09-24 10:43:14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내포 신청사 이전 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1일 19:00-20:30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로 진행되며, 경찰교육원관악단, 서울경찰청홍보단, SS501 멤버 허영생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곡과 대중가요, 댄스와 마술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음악회가 끝난 후에는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지급된다.

음악회 참석을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공연 시작 10분전까지 충남도청 문예회관으로 입실하면 된다.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계(041-336-2321)에서 가능하다.

김종범 경무계장은“충남경찰청 내포 이전 1주년을 맞아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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