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환경관련 등록업체 협력적 지도·점검
도내 118곳 자율점검기간 설정·운영 등 점검방법 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9-24 11:11:1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도내 118곳의 환경관련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적 지도·점검은 사업자가 기술인력 근무확인, 실험·장비 보유현황, 측정대행 체결, 등록기준 준수여부 등 근거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도는 점검표 미제출 및 근거자료 미비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도내 환경전문공사업 71곳, 관리대행기관 37곳, 측정대행업 9곳, 환경컨설팅회사 1곳 등 총 118곳이다.

도는 이번 협력적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관련 등록업체의 관리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등 건전한 등록업체 육성을 도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환경관련 등록업체의 협력적 지도·점검시행결과 업체의 호응도 및 운영상 문제점 등을 보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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