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천=남기봉 기자] 충북 제천문화원(원장 이광진)은 568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민족의 혼과 숨결이 녹아 있는 한글의 소중함과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청풍명월 황금종을 울려라"를 개최한다.
행사는 1부 O:X문제로 본선진출자를 선정하고, 2부는‘도전! 골든벨’방식으로 진행하며, 문제는 한글 외에 제천인이라면 기본으로 알아야 할 제천문화 문제가 출제된다.
부대행사로 아름다운 순우리말 시화 작품 손글씨(POP)와 캘리그라피(그림글씨)가 전시된다. 또한 석고방향제에 손글씨 써보기 체험코너를 운영하여 본인이 직접 쓴 작품은 가져가도록 마련되었다.
제천문화원 이광진 원장은 “문화융성시대 한글은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문자이므로 한글과 디지털문명이 결합하여 세계화와 디자인화가 된다면 한글이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10월 9일 제천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행사중 참여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경품이 마련되어 재미를 한층 돋을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