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 SBS 주말특별 <미녀의 탄생> 캐스팅!
사금란 역으로 주연 한예슬과 더블 캐스팅!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0-10 23:06:04

연기파 배우 하재숙, SBS <미녀의 탄생> 캐스팅! 한예슬과 싱크로율은?

‘잘 키운 배우’ 하재숙, <미녀의 탄생> 캐스팅! 극 전반부 책임질 막중한 역할 맡아

[울릉=백두산 기자] 연기파 배우 하재숙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에 캐스팅 되었다.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

하재숙 소속사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는 “배우 하재숙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미녀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과 그녀를 탄생시킨 남자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한예슬, 주상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배우 하재숙은 극중 주인공 ‘유도 선수 출신으로 뚱뚱하고 우악스럽지만 마음만큼은 착한 아줌마 ‘사금란’ 역을 맡아 극의 전반부를 책임질 뿐 아니라 주인공 사라(한예슬)가 미녀가 된 후에도 사라의 마음 속 자아를 연기할 예정이다.

하재숙은 SBS 드라마 <연애시대>, <보스를 지켜라>, <잘 키운 딸 하나>, KBS 드라마 <태양의 여자>, <솔약국집 딸들>, <사랑을 믿어요>,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별순검 시즌 1>,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해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장애를 가진 ‘장하명’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하재숙은 <미녀의 탄생>을 통해 또 한번의 명품 연기를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하명 연기는 정말 명품이었어’, ‘한예슬과 하재숙 더블 캐스팅된 건가’, ‘두 여배우의 싱크로율은 몇 프로?’, ‘하재숙 이번엔 어떤 연기를 선보일까’ 등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의 복귀작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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