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대전·세종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의 방향 제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12 10:04:55
[대전=홍대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0월 10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그동안 대전은 현재 연구개발 역량․교육환경․인재 등 잠재된 가능성이 크지만 창업‧기업 활동과 벤처문화 등이 미흡해 창조경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을 기점으로 창조경제 활동을 극대화시켜 ‘실리콘 밸리’와 같은 창조경제 구현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하게 됐다.

사업의 핵심주체인 대전시·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KAIST·대덕특구재단, 출연연(30개)을 비롯해 SK를 지원하는 국‧내외 기업 10개사 등 총 45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SK를 지원하는 국‧내외 기업 10개사는 인큐베이팅(CCVC), 시제품 제작(Tide), 창업활성화(D.Camp), 해외진출(액터어랩, Lab IX), 인재육성(SAP) 등을 담당하게 된다.

우수기업은 코넥스 상장, 실리콘 밸리 진출을 목표로 벤처 Star로 양성하고 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SK-대전지역 벤처협력 MOU

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서는 SK와 대전지역 벤처기업간 제품·서비스 개발, 상용화 협력 등을 위한 3건의 MOU도 체결과 대전지역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융자, M&A 관련 MOU도 총 6건이 체결됐다.

박 대통령은 지역 기업인 및 예비․초기 창업자, 산학연 대표 등 10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대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축적해온 아이디어·기술을 사업화로 성공적으로 연계해 지역 일자리 및 부를 창출하는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고 산·학·연·관 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어서 창조경제의 선도모델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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