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국외영주권자 50명 현역병 간담회 개최
육군훈련소에서 격려행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0-12 10:10:4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10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국외영주권자 현역병 입영자 50명에 대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외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병역이 면제됨에도 불구하고 자진하여 현역복무를 희망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지방청장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한편,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안내 및 병영생활 중 궁금한 사항(휴가, 여권발급 등)을 해소하는 등 영주권자 병사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영주권 취득 사유로 병역면제 또는 연기를 받은 사람이 자진하여 병역을 이행할 경우 군복무기간 중 영주권 자격이 취소되지 않도록 1회 이상 국외여행 등을 허용하여 안심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외 영주권자들이 자발적인 입대는 성숙한 병역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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