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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좌, 심플한 블랙 여친룩으로 ‘공항 패션 완성’
“‘뻐꾸기 둥지’에 대한 애정 감사,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 소속사 소감 밝혀……
[울릉=백두산 기자] 배우 김민좌가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KBS2 일일 드라마‘뻐꾸기 둥지’에서 극중 장서희의 시누이 ‘정유미’ 역을 맡아 시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았던 배우 김민좌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해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죽 자켓과 핫팬츠로 심플한 블랙룩을 선보인 김민좌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모델을 연상시키는 우월한 8등신 몸매와 더불어 핫팬츠 사이로 드러난 시원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인액터스 관계자는 “‘뻐꾸기 둥지’를 통해 배우 김민좌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신 시청자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현재 차기작을 두고 검토 중인 만큼 해외 스케줄을 이후 새로운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천사의 선택'(2012), '49일'(2011), '분홍립스틱'(2010), '내조의 여왕'(2009)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와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왔던 배우 김민좌의 새로운 차기작에 관심이 더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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