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패션 디자인 제품 제조인력 양성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실적 평가 종합대상(대통령상) 수상으로 받은 상사업비(3억원)중 일부로 실시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22주에 걸쳐 운영됐으며, 셔츠, 바지, 생활한복, 패션소품, 베이비용품 등 다양한 패션의류에 대해 제도에서 바느질까지 제작기술을 익혀 수료생 18명중 11명(61%)이 창업 및 취업에 성공했다.
김병호 대구예술대학교 총장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패션ㆍ봉제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학교에서 보유한 전문성과 지역성을 살려 지역내 전문인력 창출 및 수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