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상생발전 특별위, 본격적인 활동 돌입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등 지역 상생 도모할 터
홍대인 | 기사입력 2014-11-05 23:44:02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충청권상생발전특별위원회는 5일 충남도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향후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 사업, 공주IC~송선교차로 연결도로건설, 도서5축(보령~울진)고속도로 건설, 세종시~공주시(제2금강교) 간 광역교통망 건설, 광역철도건설, KTX공주역 연계교통망 구축 등 이를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

조치연 의원(계룡)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수년간 방치된 계룡시와 상월 간 도로 구축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 의원(비례)은 “충청권유교문화원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업무가 역사문화원과 중복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조길행 의원(공주2)은 “세종시가 조성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이 바로 공주"라며 “도시 공동화를 방지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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