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 털털함을 넘어 자유로운 영혼.. 따라올 수 없는 예능 여신 ‘고정자리 내꺼’
[서울 타임뉴스] 배우 한채아가 KBS 예능 <인간의 조건>에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한채아는 15일 방송 된 KBS예능 <인간의 조건>두 번째 편에서 또 한번 짜장면과 감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날 한채아는 드라마 첫 촬영을 위해 전남 곡성을 찾았다. <인간의 조건>촬영으로 한 시간도 채 잠을 청하지 못한 한채아는 드라마 촬영 중에 “배가 고파서 힘을 낼 수가 없다”고 귀여운 투정을 늘어놓았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장을 찾은 한채아는 산지에서 직접 따온 감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집을 찾은 한채아는 또 한 번 짜장면 먹방을 선보이며 확실한 먹방계 여신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한채아는 멤버들과 두 팀으로 나뉘어 최저가 셀프웨딩, 돌상차림에 도전했다. 한채아는 손재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관과 부케를 직접 만들었다.
그리고 평소 드라마 촬영이 바쁜 날엔 직접 메이크업을 할 정도로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났던 한채아는 신부화장도 직접 해주며 수준급 솜씨를 보여주었다.
한채아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렇게 직접 만들고 촬영을 하니 나 또한 빨리 시집을 가고 싶다”고 웃픈 소감을 밝혔다.
한채아의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채아언니 못 하는 게 뭐야”, “메이크업이 아주 수준급”, “채아누나 먹방 대결 하고 싶다”, “한채아 화장기 없는 모습 청순해”, “한채아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중인 KBS 예능 <인간의 조건>은 22일 밤 11시15분에 ‘최저가로 살기’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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