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속쓰림, 피할 수 없다면 고쳐라
생활습관 고쳤는데도 계속된다면?... 회복되지 않은 위 점막이 문제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1-18 00:39:04

양배추유래성분 MMSC, 탁월한 위 점막 수복능력 '주목'

[서울 타임뉴스] 직장인 심연미 씨(37, )12월을 한달 앞둔 요즘 걱정이 많다. 연말연시를 맞아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각종 회식과 술자리 때문이다. 워낙 술을 좋아해 본인이 주도해 회식 계획을 잡는 경우도 많았던 심 씨. 하지만 40대에 접어들며 생겨난 속쓰림과 잦은 소화불량 증상은 심 씨로 하여금 술자리를 꺼리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술을 마시지 않은 날에도 습관처럼 속이 쓰리다는 심 씨는 위장병을 핑계 삼아 술자리를 피하며 지내왔지만 연말에는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할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비타커뮤니케이션즈).

한국인의 속은 오늘도 쓰리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위장질환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9월 발표한 최근 5년간(2009~2013) 속쓰림 및 소화불량 진료인원 현황을 보면 2009년 약 651,000명이었던 것이 2013년 약 79만 명으로 21.2% 이상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진료비 역시 급증해 2009년 약 185억 원이었던 것이 2013년에는 약 256억 원을 소요한 것으로 보고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월별 진료 현황이다. 해당 기간 동안 속쓰림 및 소화불량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인원이 가장 많은 달은 1월이었다. 20091월 속쓰림 및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71,120명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104,732명에 달했다. 자료를 분석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월과 10월 명절 연휴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속쓰림 및 소화불량 진료인원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모임이 많은 겨울철에 다시 증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화기관이 자극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속쓰림은 일종의 소화기관 장애인 소화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속쓰림이 지속됐을 때는 역류성 식도염, 위염,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발전하기도 해 주의를 요한다. 전문가들은 과음,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가벼운 활동을 통해 소화를 도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위장에 가해지는 외부적 자극을 줄임으로써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심 씨와 같이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장질환 증상이 계속된다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위 점막 회복되지 않으면 속쓰림 반복돼

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코와주식회사가 지난 2013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3%위장 관련 증상은 재발이 잦다고 답했다. “위장약의 효과는 약을 먹었을 때뿐이다라는 응답도 64.2%에 달했다. 위장질환 증상의 잦은 재발과 치료 가능성에 대한 질환자들의 회의감을 읽을 수 있다.

위장질환의 증상이 재발하는 이유는 상처 받은 위 점막에 있다. 위 점막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위장 질환 발생 원인에 노출됐을 때 증상이 손쉽게 재발하는 것이다. 위장질환 증상의 재발이 일정한 주기에 접어들었거나, 그 상태가 심화됐다고 느껴진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약품을 복용해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야 한다.

한국코와주식회사의 종합위장약 카베진코와S정은 기존의 제산, 건위, 소화 작용 등의 효과에 더해 위 점막 수복까지 도모해 근본적인 위장질환 해결에 적합하다. 외층과 핵층의 2중정으로 설계된 카베진코와S정은 핵층의 MMSC(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를 핵심 성분으로 삼고 있다. 외층의 제산제 성분이 녹으면서 과도한 위산을 중화해 위통과 속쓰림을 진정시킨 후 핵층의 MMSC 성분이 손상된 위 점막 회복을 돕는다.

MMSC는 양배추 심 부분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실험용 쥐에 투여했을 때 위 점막 표층점액세포를 정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시켰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카베진코와S정 한 알에는 양배추 한 통 분량에 해당하는 25mgMMSC가 함유됐으며, 창출건조엑스가 더해져 위 혈류 증가율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아 복약자의 상태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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