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펀치>배우 박혁권, 살벌한 조강재 눈빛 ‘시청률 상승’
SBS 월화 <펀치>배우 박혁권, 헤어나올 수 없는 나쁜 남자 ‘매력’
백두산 | 기사입력 2014-12-31 10:25:48

[울릉=백두산기자]배우 박혁권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천상배우임을 증명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SBS 월화 <펀치> 배우 박혁권, 눈빛연기만으로 미친 존재감 폭발 악역종결자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악랄한 부패검사인 '조강재'를 실감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극중 '조강재'20년동안 '이태준'(조재현)의 오른팔로 지내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증거 조작과 증인 회유를 밥 먹듯이 하는 악질 부패 검사다.

올라프의 이미지와 전작 JTBC <밀회>의 찌질한 남편에서 악덕검사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혁권은 어느 역할이든 맡은 캐릭터마다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극중 박혁권은 김아중을 위해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김래원과의 정면대결을 암시했다. 이 같이 불꽃 튀는 전개에 시청자의 지지률도 점점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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