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어업인 종합대책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울릉도·독도연안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지역어업인 피해관련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01 10:51:11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1230일 울릉도·독도연안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정부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설명 및 어업인 종합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계기관 및 지역 어업인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지역어업인 피해 등에 대한 정부 건의사항의 추진현황을 듣고 이에 따른 향후 대책방안 논의와 함께 기타 해양수산 관련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 모두 어획량 감소로 인한 지역 어업인들의 생계대책마련에 대한 건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오징어 조업시기가 끝난 후 최종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관계기관과 어업인들이 해양수산부를 방문하기로 했다.

정부건의에 따른 주요 추진현황으로는 지난 1216일 지역구 박명재 국회의원과 함께 국무총리 방문 시 울릉군 어업인 생계대책을 위해 관계 장관회의 시 지시 하겠다는 답변과 울릉군이 중국어선을 감시·감독할 수 있는 어업지도선 건조 및 단속반 운영에 대한 긍정적 검토 및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에 적극 지원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한, 해양수산부 차관 방문 시에도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지역어업인 종합대책 건의에 대해 국무조정실 차관회의 시 거론 하겠으며, 담당부서에 울릉군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을 지시하고 단속 및 경비강화에 최선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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