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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12월 30일 울릉도·독도연안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정부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설명 및 어업인 종합대책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참석자 모두 어획량 감소로 인한 지역 어업인들의 생계대책마련에 대한 건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오징어 조업시기가 끝난 후 최종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관계기관과 어업인들이 해양수산부를 방문하기로 했다.
정부건의에 따른 주요 추진현황으로는 지난 12월 16일 지역구 박명재 국회의원과 함께 국무총리 방문 시 울릉군 어업인 생계대책을 위해 관계 장관회의 시 지시 하겠다는 답변과 울릉군이 중국어선을 감시·감독할 수 있는 어업지도선 건조 및 단속반 운영에 대한 긍정적 검토 및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에 적극 지원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한, 해양수산부 차관 방문 시에도 중국어선 출몰로 인한 지역어업인 종합대책 건의에 대해 국무조정실 차관회의 시 거론 하겠으며, 담당부서에 울릉군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을 지시하고 단속 및 경비강화에 최선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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