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한채아가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안방극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타이틀롤 '송도원'역을 맡은 한채아의 대활약이 극의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한채아는 잘나가는 미모의 유명 맛집 PD 였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지면서 과감히 PD자리를 포기하고 청과물 도매상으로 변신한 못 하는게 없는 '송도원'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어릴 적 헤어진 친모에 대한 그리움과 애증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게 만드는 한채아의 모습은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캐릭터를 그녀만의 방법으로 부드럽게 세공해 연기했다.
생에 첫 사랑인 이지건(성혁 분)과 가슴 아픈 사랑의 시련을 당하면서도 가장의 책임을 위해 웃음을 잃지 않는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채아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중인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