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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 최웅수】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 일정과 보육교사 폭행 사건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어린이집 폭행사건 대책마련과 소득공제제도 개선, 김영란법 수정 등에 대한 합의에 주력할 전망이다.
여야 지도부는 최근 여론을 들끓게 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등을 2월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른바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불리며 도마에 오른 소득공제제도와 관련한 개선 문제 또한 이날 의제로 오를 예정이다.
한편 사립학교 교직원 및 전 언론사 종사자까지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위헌 논란이 제기된 김영란법의 적용 대상 조정 문제, 이완구 원내대표가 전날 대표 발의한 특별감찰관제 대상 확대 문제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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