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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한채아가 자신을 자신의 잊지 못하는 성혁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 시청률 26%의 벽을 또 한번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9일) 방송된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연출 진형욱, 박진석) 41회는 전국 26.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40회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자 26%대 시청률을 재돌파한 기록이다.
이날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에서는 상자 갈이 문제로 한채아의 집안에 막심한 피해를 끼친 박사장을 잡으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내용이 그려졌다.
한채아를 위해 성혁은 자신의 레스토랑으로 박사장을 유인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남길마저 박사장에게 달려들었지만, 격렬한 몸싸움 중 강남길은 코피가 터지게 되고 성혁은 복부에 부상을 입게 돼 한채아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한바탕 소동 후 집에 돌아온 한채아는 침대에 앉아 성혁이 자신을 위해 다친 모습을 회상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원치 않은 이별로 이제는 남이 된 한채아, 성혁이 각자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해 연일 최고시청률을 기록중인 KBS1 일일<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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