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달달 농담부터 아찔 분식 데이트까지 김흥수와 핑크빛 ‘썸타는 중?’
배우 신소율, 은밀한 데이트 중 ‘모성애 폭발’ 김흥수를 향한 안타까운 시선 건내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22 08:33:01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신소율이 김흥수와 묘한 기류를 만들어 내며 다시 한번 핑크빛 사랑에 서막을 비췄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 KBS2 일일<달콤한 비밀> 김흥수와 묘한 기류 딸 티파니 선물까지 챙겨줘 재결합 가능성 열리나?’

어제(21) 저녁 방송한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51회에서 양진우와 이별 선언 후 김흥수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소율과 김흥수는 간단한 농담부터 신소율의 딸 티파니의 선물도 챙기고 분식 데이트까지 하는 등 아찔하고 달달한 썸의 기운을 흘려 재결합 가능성의 포문을 열었다.

김흥수는 김밥을 먹으며 신소율에게 "오랜만에 김밥 먹으니까 엄마 생각나네"라며 어릴 적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아련하게 말했고 신소율은 역시 한 자녀를 둔 엄마답게 김흥수를 보며 "어머니랑 가까웠나 봐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급 진전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애태우게 하는 가운데 핑크 빛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2 일일<달콤한 비밀>51회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신소율 단발머리 나도 뽐뿌 오게 예쁘다", "신소율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 "신소율, 김흥수 달달하니 좋다", "소율언니 미모 눈이 부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일일<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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