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 당뇨합병증 무료 검사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1-28 18:54:11
[칠곡=이승근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당뇨환자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월부터 지역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당뇨 주요 합병증은 신장질환과 안과질환이 있으며, 신장질환과 관련된 미세단백뇨, 혈압, 혈당, 지질 검사는 보건소에서 직접 실시한다.

또한 안저검사는 군과 협약한 관내 안과 3곳에서 당뇨환자 3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연1회 실시하며, 무료 쿠폰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당뇨합병증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당뇨병 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있는 서류(처방전, 약봉투 등)를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합병증은 조기에 치료하면 예방과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검진을 통해 합병증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979-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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