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세이’, 일본에서 ‘브로큰(Broken)’ 뮤직비디오 촬영
Say yes HUG 이벤트로 동경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 만들어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1-29 08:21:34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싱글 브로큰(Broken)’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세이가 일본 동경과 나가노 등지에서 많은 에피소드 끝에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사진제공=인터오리진, 아름답고 빛나는 두남녀의 러브스토리와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작스토리.

세이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SAY YES’라는 하트모양 스티커를 제작하여 동경시민들에게 붙여주고 HUG 이벤트를 펼쳤으며 이 순간들을 뮤직비디오에 생생하게 담았다.

이후에도 눈밭 씬을 찍기 위해 나가노에 갔으나 좋지 않은 기상으로 택시나 버스가 없는 시골지역에서 전 스텝이 도심에서 눈덮힌 산까지 무려 왕복 10시간이 넘는 행군을 하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뮤직비디오가 탄생하게 되었다.

방송인 겸 뮤직비디오 감독인 쿨케이(주식회사 인터오리진 소속)가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도 두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쿨케이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감성으로 아름답고 빛나게 담아내고 있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작스토리와는 상반되게 멋진 영상을 만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세이의 싱글 브로큰(Broken)’은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인상적인 R&B 트랙으로, 예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실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작사 - 작곡 -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과정의 모든 과정을 세이 혼자서 작업하였고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사진제공=인터오리진, 쿨케이 감독 특유의 연출력과 감성으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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