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소외계층 포함 지역민대상 지원사업 공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1-29 08:30:59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반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및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지원사업은 모두 2개부문으로 사업비 5억3000만원(충남 4억 7000만원, 세종 6000만원) 규모로 충남·세종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속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남도정 방향인 3농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전반을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 문화활동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일반공모 부문은 최고 2000만원, 기획공모 부문은 3000만원을 각 각 지원한다.

접수는 2월 16일(월)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충남문화재단 교육지원팀으로 우편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3월 말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최운현 사무처장은 “이번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생활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공유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 (www.ca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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