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최명길 추락 위해 조재현과 다시 뭉쳤다 조강재의 ‘거룩한 부활절’
배우 박혁권, 다시 돌아온 맹수 본능 날카로운 본성 드러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04 07:02:25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박혁권이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화려한 부활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배우 박혁권, SBS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에게 가는 마당에 민폐부리지 마라섬뜩 협박.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제작 HB엔터테인먼트)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2.3%를 넘어선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14회에서 조강재(박혁권 분)가 구치소에서 나와 이태준(조재현 분)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윤지숙(최명길 분)과 박정환(김래원 분)을 밀어내기 위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내용이 그려졌다.

조강재가 박정환의 함정에 빠져 구치소에 있는 동안 이리저리 권력에 치이던 이태준은 다시 한번 조강재를 찾아가 손을 내밀었다. 그 손을 다시 잡은 조강재는 윤지숙을 밀어내기 위해 박정환의 변호사까지 맡으며 박정환을 이리저리 쥐고 흔드는 노련한 맹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강재는 박정환에게 "정환아, 하나만 물어보자. 윤지숙이 싫냐? 총장님이 싫냐?"라고 물어보며 박정환을 선택에 기로에 서게 했다. 이어 박정환이 자신의 수법에 넘어가질 않자 박정환의 협조인 서동훈을 인질로 잡아 다시 협상대에 세우는 악랄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1회 무릎까지 꿇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했던 조강재의 모습에서 완벽한 전세역전 상황에 네티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소름 돋는 연기라 칭하고 있다.

한편 박혁권이 출연해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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