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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신소율의 다양한 작품으로 쌓아온 연기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1년차에 접어든 신소율은 비중이 적은 조연부터 시작해 주연까지 착실하게 계단을 밟아왔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벼락스타가 아닌 준비된 배우임을 증명했다.
신소율은 2004년에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tvN<응답하라 1997>에선 재기 발랄한 여고생 ‘모유정’ 역을, <나의 PS 파트너>에선 요염하고도 청순한 연애강자 ‘소연’ 역을, 영화 <상의원>에서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도도한 기생 ‘월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신소율은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KBS2 일일<달콤한 비밀>에서 버림받은 미혼모 ‘한아름’ 역을 훌륭하게 표현해내 지난 2014 KBS 연기대상에선 일일극부문 우수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율언니 예쁜데 연기도 잘해', '신소율 진짜 노력 끝판왕',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소율누나는 못하는 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무르익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KBS2 일일<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 변신의 귀재 여고생에서 미혼모까지! 스펀지 같은 캐릭터 흡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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