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울진군 “산림 녹지과” 탐방기사.
울진군에서는 매일 09시부터 23시까지 년 중으로 예방감시하고 있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13 01:10:06

[울진타임뉴스]2015년 산림 녹지과는 겨울철 갈수기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면 단위에 까지 산불감시 요원제를 운영하여 불출주야 산림이란 큰 재산을 지키고 있는 그 노고에 우선 격려를 보낸다.
수년전부터 인근 포항시, 영덕군 지역에선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된 지역이 계속 나타나고 그곳에 대한 방제를 하고 있지만 소멸이 아니라 확대일로에 있는 현실에서,
올해 우리 군은 예방방제에 중점을 두고 조기에 예방방제 지역을 선정(평해읍 학곡리 7번 국도변 연접산림)사업량 39.7ha에 예방주사,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한편으로 소나무 재선충병은 감염목의 이동을 통해 주로 확산되므로 지역과 주요 이동통로에 소나무류 이동 단속반을 운영 관내 유입을 차단에 최선을 다한다.

(운영인원 서면3, 근남면2, 온정면3, 후포면4명) 현재로선 매일 09시부터 23시까지 년 중으로 예방감시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 고사목에 대한 예찰활동으로 혹시 있을지 모르는 감염원의 조기 발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관내 전 지역을 상대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4명)을 운영하여 혹 있는 소나무 고사목은 시료를 채취하여 소나무 재선충병 검경 후 재거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 및 홍보강화에도 힘을 쏟는 것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군민들의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유도함인데 공무원, 마을이장 산림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수시교육 실시 및 홍보전단을 제작 배포하여 확실한 지식을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의 조림사업 계획은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가치 있는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방향은 경제림 육성단지 집중조림 및 불량림 갱신으로 조림 확대 큰 나무조림 및 지역특화 림 조성확대를 통한 공익성 강화 지역 기후를 고려하여 경제적 가치가 뛰어난 대표 수종으로 조성 효율적인 조림시스템 개발 및 조림지 사후관리 강화에 있다.

사업개요 : 85ha – 304백만 원, 경제수일반조림 - 16ha(잣나무, 해송, 느티나무),산림재해방지조림 - 30ha(소나무, 해송), 특용수조림 - 7ha(은행나무, 헛개나무, 호두나무), 큰나무공익조림 – 2ha(매실나무), 금강소나무육성 - 30ha

추진시기
대상조사 : 2015. 1 ~ 3월

추진시기 : 조림(4 ~ 5월), 육성(10 ~ 11월)

조림 사업장 현장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사후관리 : 5 ~ 10월

기대효과는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기반 조성으로 약용 등 특용수종의 단지화 조성으로 산림소득 증대를 추구하고자 한다.

숲 가꾸기사업 계획
목 표 : 산림을 경제, 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 기후변화 대비 등 내실 있는 숲 가꾸기로 생태적으로 우수하고 건전한 숲 조성산림임.

추진방향은 숲의 기능별 수요에 필요한 특성화된 숲 가꾸기 추진, 현장에 부합하는 숲 가꾸기 설계? 감리로 사업 품질 향상 도모, 국도변, 관광지 주변 위주로 가시권 우선 실행,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철저한 인력관리로 예산낭비 방지.

사업개요 : 1,220ha – 1,812백만 원, 숲 가꾸기 – 650ha, 어린나무가꾸기 – 200ha, 조림지가꾸기 - 370ha

※ 작업종 : 천연보육림?개량,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추진시기 대상조사 : 2015. 1 ~ 3월, 추진시기 : 숲 가꾸기(4 ~ 11월), 조림지(5 ~ 10월).

산물수집 및 재해에 강한 산림 육성, 숲 가꾸기 산물은 목재? 바이오매스에너지 자원으로 재활용, 숲 가꾸기 산물 처리로 재해요인 사전 제거 재해 우려지역에 공익림조성, 숲 관리 사업으로 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한다.

기대효과는 건전하고 생태적인 미래 산림자원 조성, 가치가 높은 우량 대경재 생산으로 주민 소득증대 기여한다.

한편 취재를 하면서 아쉬움은 울진의 조림 사업에 있어서 하부인력이 필요한 곳에 전문인 및 숙련 인부가 없어서 군민이 소득을 취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의 실행이 외지 인력으로 사업을 하므로 지역인 고용 창출을 유도하지 못함이라는 아쉬움을 나타내는 실무자의 지역사랑의 마음을 읽고 동감하면서 고용창출 모색에 함께 깊은 고민을 하여본다.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 ㈜투머로우=이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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