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촬영현장 공개 명품연기력의 원천 '대본 미친자' 등극
배우 김기방, 감초배우의 진지모드 보고 또 봐도 지겹지 않은 '대본 삼매경'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17 08:15:51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김기방의 대본 삼매경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기방, tvN 금토<하트 투 하트> 멈추지 않는 대본 앓이 활활 불타는 '연기 열정'.

최근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장두수(이재윤 분)을 굳게 믿고 따르는 강력계 형사 '양형사'로 분해 농익은 감초연기를 보여주는 김기방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양형사의 본 투 비 내추럴 분장을 마치고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마지막으로 대본을 확인하며 촬영할 장면 속 상황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명품배우 반열에 서 있는 김기방의 식지 않는 대본열정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 역시 명품배우의 클라스', '김기방 때문에 금요일이 기다려 진다', '기방형 대본 미친자 등극!', '김기방 명품연기력은 역시 노력에서 나오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매주 금,토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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