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대체불가 매력으로 만인의 썸남 등극!
볼매남 배우 김기방, 소유욕 생기게 하는 마성의 달콤함 '갖고 싶다 이 남자'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18 08:13:48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김기방이 오늘 첫 방송되는 SBS 예능 <썸남썸녀>의 촬영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연예계 대표 마당발 배우 김기방, SBS 예능 <썸남썸녀> 형사 복 뒤에 숨겨진 훈훈함 발산 '저랑 썸타실래요?'

최근 tvN 금토 <하트 투 하트>에서 없으면 아쉬운 감초캐릭터 '양형사'로 분해 생활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기방이 이번엔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프로그램 촬영 중 소개팅녀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특히 드라마 속 보이는 형사 복장이 아닌 깔끔히 소개팅 복장으로 갖춰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과거 SBS <런닝맨>, KBS <1박2일>, <우리동네 예체능>등에 출연해 엄청난 예능감을 발산한 경력이 있는 김기방이 이번 SBS 예능 <썸남썸녀>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방은 "소개팅이라는 상황에 놓인 만큼 그 동안 보여줬던 예능 이미지가 아닌 인간 김기방을 보여주겠다" 라며 "어떤 매력으로 소개팅녀를 사로잡을지 지켜봐 달라" 고 전하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기방은 평소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답게 현장에서 즉석으로 박보영과 전화통화를 하는 등 실제로도 대단한 인맥을 과시해 출연진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 연예계 마당발 인정", "기방이형 박보영이랑 절친? 완전 부러워", "김기방 이렇게 보니 핸섬하네", "기방오빠 의외의 매력 발견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하는 SBS 예능 <썸남썸녀>는 30~40대 싱글 남녀스타들이 함께 살며 서로의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SBS 예능 <룸메이트>를 연출한 장석진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오늘(17일) 밤 11시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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