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유연한 몸놀림으로 ‘바다를 지배하는 자’ 스쿠버 달인 등극
新 인어공주 하재숙, 전문가 뺨치는 스쿠버 실력! 넘치는 건강미 ’스포츠 미녀배우’ 인증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24 09:21:00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하재숙이 입이 떡 벌어지는 특별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배우 하재숙, 전생에 물개? 육지보다 편한 바다생활 공개! ‘바다는 나의 2번째 고향’.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연출 오세강/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재벌 집 막내 딸 ‘천은비'역으로 열연중인 하재숙이 놀라운 스킨스쿠버 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한 채 개구진 포즈를 지으며 바닷속을 자유롭게 누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양손 가득 물고기를 잡고 있어 인상적이다.

개인적인 취미로 스킨스쿠버를 시작하게 됐다는 하재숙은 "한 달에 한두 번씩은 동해 속초 쪽으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간다"라며 "바다에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 즐겁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운동실력을 뽐내고 있는 하재숙은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같이 출연한 배우 박한별과도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서 친해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재숙 박한별 인어자매", "재숙누나 취미도 남다르셔", "장비까지 완벽한걸 보니 프로같아", "나도 재숙언니처럼 살고 싶다 너무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어공주 하재숙이 열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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