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서울교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실버봉사단이 나섰다
실버자원봉사단, 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0여명 노원구 주변 환경정화
임모세 | 기사입력 2015-02-24 16:48:39

사진제공=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타임뉴스] 추운 날씨에도 실버봉사단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에 나섰다.

신천지 서울교회 실버자원봉사단은 지난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원구 당현천 주변 환경정화를 펼치며 나눔을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 30여명은 70대에서 80대까지 조직된 실버봉사단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3년 전부터 매달 2회씩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원봉사단 유완준 단장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자 2013년 8월부터 3년 동안 매월 2회씩 봉사를 해 오늘까지 이르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끊이지 않고 사랑과 나눔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서울교회 자원봉사단은 지역 주변 환경정화, 새벽 토스트 봉사, 벽화 그리기, 경로당 이미용, 외국인 다문화센터 한국어교실 및 문화강좌 운영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학생, 청년, 장년, 부녀 등 연령층이 다양하게 조직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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