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 선과 악 오가는 놀라운 내면연기! 메소드 아닌 '혁소드'
인간 카멜레온 배우 박혁권, “여러분~안녕하세요" 착한 남자로 변신 중!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2-26 08:34:11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명품배우 박혁권이 악덕검사에서 착한 남편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제공=IOK미디어, 명품배우 박혁권,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파격 연기 변신! 악덕검사 '스위치 OFF'하고 착한 남편 '스위치 ON'

박혁권은 오늘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제작 IOK미디어)에서 전작 SBS <펀치>의 악덕검사 조강재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순둥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혁권은 촬영현장에서 착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꽃샘추위로 날려버릴 훈훈한 미소로 주변 스태프들에게 장난 섞인 손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사를 지나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성장 드라마이다.

 

극중 박혁권은 주인공 김현숙(채시라 분)의 남편 '정구민' 역으로 대기업 마케팅 팀장 직이라는 듬직한 스펙과 아내와 가정을 사랑하는 ‘따뜻한 도시 남편’으로 등장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카멜레온 같은 연기변신을 보여준 박혁권이 전작에서 보여줬던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던 악역이미지가 아닌 순수하고 곧은 착한 남편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박혁권의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첫 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혁권 이미지 변신 장난없다', '조강재가 1등 남편이라니', '혁권이형 연기는 진짜 끝내주잖아 완전 기대돼', '박혁권 눈빛이 달라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적도의 남자>, <남자가 사랑할 때>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브레인>, <내 딸 서영이>의 연출을 맡은 유현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늘(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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