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최대 고난 봉착 이대로 딸 티파니 뺏기나? 두려움에 '벌벌’
배우 신소율, 악몽의 현실화! 딸 티파니 두고 '좌불안석'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04 21:06:18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신소율이 딸 티파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어제(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 80회에서 재산을 물려 받기 위해 손을 잡은 양진우와 서영의 작전때문에 딸 티파니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를 데려오지 않으면 재산을 물려줄 수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들은 양진우는 돈을 목적으로 서영과 손을 잡고 티파니를 데려가기 위해 신소율을 불러 "아이를 우리에게 맡기고 새 출발을 해라"라며 티파니의 양육권을 주장했다.

이 말을 들은 신소율은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 마라. 앞으로도 이런 식이면 앞으로 티파니 얼굴도 보여줄 수 없다"라며 떨리는 마음과 다르게 자식을 뺏길 수 없는 강경한 모성애를 내비쳤다.

지난 41회 때 딸 티파니를 양진우에게 빼앗겼던 악몽이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 상황에 아연실색하는 신소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일일<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