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재윤, 어리버리 브라더스의 마지막 출근 “퇴근 안할래"
배우 김기방, tvN 금토<하트 투 하트>순대 입술 삐쭉 내밀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07 08:30:09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김기방이 정든 경찰서와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배우 김기방, tvN 금토<하트 투 하트> 아쉬운 막방 소감"너무 행복했고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방무룩 폭발.

현재 방영중인 tvN 금토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맛깔나는 감초캐릭터 '양형사'역으로 열연중인 김기방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극 중 자신의 선임 '장두수' 역으로 나오는 이재윤과 함께 의자에 앉아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지막을 암시하듯 입을 삐쭉 내밀거나 슬픈 표정을 지으며 고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한 김기방은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열연하는 것은 물론, 촬영이 끝난 뒤엔 일일이 스태프들을 찾아 다니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김기방은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작품이다"라며 "같이 촬영한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양형사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많이 그리울 것 같다" 고 말해 작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하면 안되나요?', '양형사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쉬워', '하트투하트 너무 재미 있었는데 보내기 싫다', '나는 이제 주말에 뭘 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훈남 배우 김기방이 출연중인 tvN 금토드라마<하트 투 하트> 마지막회는 내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