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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황광진= 서부1동에서는 지난 3월 9일부터 학습관의 라인댄스반을 시작으로 2015년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를 일제히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학습공동체 조성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12주 동안 서부1동 학습관 및 복지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요가·단전호흡·댄스스포츠·에어로빅 등 건강·웰빙강좌,서예․POP아트·포크아트 등 취미·교양강좌, 어린이한자·종이접기·시사독서논술 등 어린이강좌를 포함하여 총28개반을 개설, 757명이 참여하며 각 과목별로 우수한 강사를 선발하여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요가강좌는 3월 2일 현장접수시작 5분만에 조기마감되는 등 수강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단전호흡·라인댄스· POP아트 등의 강좌도 접수 첫날에 마감되어 뜨거운 열기 속에 교육이 시작되었다.
홍정근 서부1동장은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터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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