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배우 서영이 출연중인 드라마 “달콤한 비밀" 연이은 셀프 홍보로 눈길을 끈다.

서영은 오늘 새벽 "여러분 달콤한 비밀 본방사수 하셨나요? 이수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사랑해서 그래요. 사랑이 뭐길래... 결말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쌩얼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은 드라마 “달콤한 비밀"의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이 현재연기중인 이수지라는 배역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이라 이채롭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서영 소속사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드라마에 집중하여 열정적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3년만의 드라마 복귀에 성공한 서영은 얼마 전, 화보나 이슈가 아닌 연기로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쾌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영은 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강한 임팩트로 첫 등장했던 그녀는 필립(양진우)에게 복수를 하는 듯 하다가 필립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여자로서의 눈물 연기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열연 중이다.

배우 서영에게 실검 1위를 안겨준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비밀"은 매주 월 ~ 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