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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웃음 핵폭탄 배우 이규한이 생활관의 꾀돌이 아들로 등극했다.
3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이규한의 파란만장 훈련소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 날 사이즈가 맞지 않는 생활복을 분대장 몰래 바꿔치기하는 순간적인 센스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선임 임원희를 피해 자신의 머리사이즈를 직접 적어 기재하는 등 놀라운 꾀돌이 기질을 발휘해 앞으로의 군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규한은 생활관 동기들에게 뜬금없이 “방귀는 언제 틀 거냐"라며 묻더니 아무렇지 않다는 듯 선방귀를 뀌는 호방한 방귀대장의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규한오빠 앞으로 군생활 걱정된다’, ‘뿡뿡이 못지 않은 방구대장의 탄생인가’, ‘규한이형 JQ 200 넘을 듯’, ‘이규한 분대장의 눈도 피해가다니 완전 꾀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이 맹활약중인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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