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포케이(24K) 신곡 '오늘 예쁘네'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3-17 07:09:23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1년6개월만의 컴백, 공백기에 일어난 한 멤버의 충격적인 결혼과 출산,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처음으로 남녀 스타감독의 공동 연출 등 수많은 화제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아이돌 그룹 24K(투포케이)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사진설명=20여명의 백업댄서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24K 멤버들/ 감독 창과 금효민 감독이 모니터를 보며 연출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멤버들에게 연출 장면에 대해 설명하는 감독 창.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지난 11일 경기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24K의 신곡 ‘오늘 예쁘네’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새로운 노래부터,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 컨셉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메가폰은 영화 ‘표적’을 연출한 감독 창과 뮤직비디오의 새로운 이단아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넷 얼짱’ 출신인 금효민 감독이 번갈아가며 잡았다. 두 연출 감독은 한컷 한컷 심혈을 기울여 상의하며 30시간이 넘는 촬영을 강행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심플하면서도 예쁜 세트와 20여명에 달하는 백업댄서들의 화려한 군무였다. 국제대학교 실용댄스과 학생 20여명이 24K 멤버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타이틀곡 ‘오늘 예쁘네’ 안무를 선보였는데 칼 군무에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세련된 영상에 팝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파격을 선택했다는 금효민 감독은 “이번 24K의 뮤직비디오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상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장면에선 그루브한 섹시함이, 어떤 장면에선 파워풀한 남성미가, 또 어떤 장면에선 댄디 소년같은 모습들이 비춰지며 24K 멤버들의 야누스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24K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한편, 24K의 3집앨범 타이틀곡 ‘오늘 예쁘네’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4월초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설명=20여명의 백업댄서들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24K 멤버들/ 감독 창과 금효민 감독이 모니터를 보며 연출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멤버들에게 연출 장면에 대해 설명하는 감독 창.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