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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강교실은 최근 인구 노령화로 인해 고혈압과 당뇨질환 등 만성질환의 지속적인 증가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됐으며, 당뇨교실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고혈압 교육은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되며,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 기초검사는 물론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전문 강사의 알찬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해 만성질환 예방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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