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 속칭“아도사끼”도박 피의자 8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5 11:18:31
【경상북도 = 타임뉴스 편집부】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에서는, 울산·경산·밀양 등에서 여성들을 모아 수백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속칭“아도사끼”도박을 한권◦◦(여, 55세)씨 등 여성 8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2015. 4. 14. 22:00 ∼ 4. 15. 00:10까지 청도군 ○○면 ○○리 소재 펜션에 투숙한 후, 수십회에 걸쳐 속칭“아도사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펜션에 여러명의 여성들이 투숙하여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수사로 범죄현장을 확인 한 후, 20여명의 경찰들을 투입하여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검거하고 판돈 536만원 가량과 화투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도박장소를 옮겨가며 수차례 더 도박을 하였을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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