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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헤르메스 역활을 수행중인 전라남도 민원메신저(대표 이범수)는 2004년부터 도입돼 4개 권역(광주근교권,동부권역,서부권역,중남부권역)에서 150명의 메신저들이 각종 생활민원과 정책제안 등의 온라인 활동에서 자원봉사 등의 오프라인 활동까지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전남 민원메신저 동부권역 회원 30여명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거주시설인 여수 동백원(원장 김홍용)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 내부 및 주변에 겨우내 쌓인 먼지,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또한 봄철을 맞아 텃밭과 화단에 모종과 씨앗을 심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범수 전남민원메신저 도대표는 "우리들의 이웃인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전남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라남도 민원메신저는▲지역민의 고충 및 불편사항 등 현장 소리전달 ▲도정 현안에 대한 주민 여론 파악 전달 ▲ 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 및 분석▲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사례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지역 미담 및 수범사례 제보 등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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