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가면> 첫촬영부터 연기자들의 찰떡 호흡에 ‘감탄’
김지민, <가면> “드라마 첫 도전이라 많이 떨려” 첫 소감 전해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27 21:53:29
[울진=백두산]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가면>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27일 김지민 소속사 제이디브로스 측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 (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극중 민우(주지훈 분)네 집의 메이드들을 총괄 관리하는 가사매니저 김연수 역을 맡은 김지민의 첫 촬영 소감은 전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김지민은 “드라마 도전이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했고, 특히 첫 촬영 날은 시작 전부터 많이 떨렸다" 라며 “그래도 제가 맡은 연수는 깨알 같은 밝은 캐릭터라 어느덧 기대감을 키워가며 촬영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막상 촬영을 해보니 현장분위기도 매우 좋았고, 부성철감독님을 포함한 최고의 스태프와 연기자들답게 척척 맞는 찰떡 호흡에 감탄했다."라며 “현장에서 항상 미소 잃지 않는 수애언니와 인영씨, 심심할 틈 없이 친구같이 장난치는 지훈오빠와 정훈오빠, 그리고 남집사역 성호 선배님, 창수역 윤우씨까지 멋있는 연기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영광." 이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와 더불어 본방 사수에 대한 부탁도 빼놓지 않았다.

관계자는 <가면>이 격정 멜로를 그려가는 와중에 개그우먼이자 연기자로 데뷔한 김지민씨를 통해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더불어 과연 그녀가 대저택에서 숨겨진 비밀을 간직할 텐데, 그 비밀을 찾는 것도 극의 재미를 찾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오늘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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