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2일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성락침구학회에서 전통 침 서비스를, 서구발지압봉사단에서는 발 지압 서비스를 재능 나눔 하였다.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201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건강패키지 서비스를 받고 나면 몸이 한결 가볍고 건강해진다." “또한, 매월 반가운 얼굴을 만나 담소를 즐길 수 있으니 늘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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