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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대훈 3집 내 사랑나무 발매

이주현

timenews7@hanmail.net | 기사입력 2015-06-08 08:03:52

【 타임뉴스 = 이주현 】 2009년 1집 "내가 아는 단한 사람"포크곡을 선보이더니 2012년 2집 "목슴건 남자" 세미 트롯으로 포크와 트롯을 넘나드는 그의 가창력이 이번 3집으로는 포크발라드곡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을 선보였다.

▲ 가수 김대훈

김대훈은 1집 보다는 2집으로 이름을 좀더 알리게 되는데 본인은 발라드와 가요에 관심이 많은터라 다시 2015년 3집은 본인이 좋아 하는 곡들로 발매를 하게 됐다.

이번 3집은 겨울지나 따뜻한 바람에 움직이던 꽃망울이 결국 사랑의 꽃을 피운 내 사랑나무 봄.여름.가울.겨울 4계절 누구나 편안하게 즐겨 들을수 있게 편곡하였고 이번앨범에 7곡을 작사를 한 작사가 "박미주"와 작곡가 "루비아빠" 그리고 2014년 국내 드라마 ost 최다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했다.

이번 3집 내사랑나무는 들으면 들을수록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연령층을 극복한 감성적인 곡으로 휴대폰 벨소리로 적합한 노래라 할 수 있다.

가요계의 휴식공간 같은 노래가 될것 같다. 함께 부른 비비안도 자기만의 감성을 담아 낸 곡으로 "내사랑나무"는이들의 음색이 잘 맞는다.

2015년 파워풀한 특색보다는 평범하고 편안함을 자아내는 대중가요를 발매하는 가수 김대훈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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