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백두산]셀러브리티와 패션리더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이 다시 한 번 대박 행진을 예감했다.

햇츠온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과 아이유가 제품을 착용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 중 8회의 체육대회 장면에서 공효진이 착용한 ‘스미스 브릿지(SMITH BRIDGE)’ 플로피햇은 드라마 방영 후 바로 완판을 기록, 공효진이 자타공인 패션계의 완판 아이콘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공효진은 플로피햇을 바캉스룩에만 착용한다는 선입견을 깨고 스포티하고 내츄럴한 스타일에 활용하며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해 관심을 모은 것.

또한, 아이유 모자로 이름을 알린 ‘슈퍼 바운드 메탈 스냅백 202(SUPER BOUND SNAPBACK 202)’ 역시 초기 물량의 50%가 넘는 수량이 예약 판매 되며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힘을 증명하였다. 스타일리시한 카모플라주 패턴과 메탈 로고의 조화가 매력적인 스냅백은, 아이유가 드라마 한 화 내내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햇츠온의 한 관계자는 “공효진과 아이유가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놀랍고 감사 드린다."며, “얼굴을 숨겨야 할 일이 많은 톱스타 역의 아이유와 내추럴하고 활동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공효진씨가 앞으로도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8회의 엔딩 부분에서 아이유가 김수현을 기다리며 착용하고 있던 모자 역시 햇츠온 제품임이 발 빠른 네티즌들에 의해서 널리 알려지면서, 매장으로 이 제품 역시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 모자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와 공효진 모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햇츠온 공식 홈페이지(www.hatson.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앞으로도 프로듀사에서 어떤 햇츠온 제품이 또 나올지 기대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