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신예 배유람, 실제 1박2일 조연출 못지 않은 포스 ‘눈길’
‘프로듀사’ 1박 2일 팀의 리얼한 조연출 배유람! 현실 반영 모습에 애잔!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6-14 13:14:12

[울릉=백두산]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에 1박2일 조연출 류일용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신예 배유람이 실제 조연출 못지 않은 포스를 품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KBS2 ‘프로듀사’ 방송 캡처,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유람은 극 중 1박 2일 조연출로 예능국에서 ‘근심’을 담당하고 있다. 과중한 업무로 인해 만성피로, 비몽사몽 등 전형적인 조연출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오는 9회 방송 분 인터뷰에서 등장한 일용(배유람 분)은 결방에 대한 이야기에 “저는 애가 둘이라..집보단 회사가 편하거든요. 사실 다른 회사 같으면.. 와이프가 남편 노는지 안 노는지 알 수가 없는데.. 나는…속일 수가 없잖아요. 전 국민이 결방인 걸 아는데.."라면서 보통의 직장인과는 다른 직장인의 비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 애잔하게 만들었다.

또한 10회 방송분에선 어두운 표정으로 1박 2일 회의실에 있는 스텝들이다. 섭외작가(노수산나 분)는 “우리 폐지설 또 나왔어"라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위기에 빠진 1박 2일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용은 방송 4주만에 폐지위기라니..라면서 프로그램 위기에 대한 걱정을 하며 “그럼 일단.. 우리 편집이랑 싹 다시 손봐야 되는 거 아냐?"라며 의견을 제시한다.

그러자 준모(차태현 분)는 일용의 말에 동의하며 전체적으로 재정비하자는 말을 하며, 예고도 빵빵하게 하나 만들자는 말에 일용은 “다 다시 하려면 손 모자라겠는데.. 예고는 막내 한번 시켜보죠"라며 승찬(김수현 분)에게 기회를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예 배유람은 1박 2일 조연출 류일용역으로 방송국 속 현실을 반영한 장면에 등장하며, 실제만큼 리얼한 섬세한 연기로 실제 조연출 못지 않는 포스를 풍기며 브라운관에 성공적인 데뷔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배유람은 실제 조연출 스텝 분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조연출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낌없이 하고 있으며, 촬영 현장에서 조연출 스텝들과 친분을 쌓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 토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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